돈키호테가 돌진했던 캄포 데 크립타나 풍차도 유명하지만 그 곳에서 멀지 않은 콘수에그라의 풍차도 볼만하다.
캄포 데 크립타나 풍차
2010/07/08 돈키호테가 거인이라 생각했던 풍차
콘수에그라는 매년 10월26일부터 3일간 사프란 축제가 열릴 만큼 사프란으로 더 알려진 곳. 비가 적은 지역에서 자라는 사프란과 라 만차 지방의 황무지는 나란히 연결되는 이미지인 셈이다. 캄포 데 크랍타나에서 차로 약 30분 가량 떨어진 곳이지만 주변의 황량한 풍경들을 구경하다 보면 금새 도착한다.
콘수에그라의 풍차는 멀리서부터 보이는 언덕 높은 곳에 자리하고 있어 마을보다 먼저 이 곳이 콘수에그라임을 알려주었다. 풍차로 가던 도중 길을 살짝 지나쳤지만 표지판에도 풍차의 방향이 표시되어 있어 찾는 건 식은 죽 먹기다. 차로 갔으니 이렇게 느낄 수 있지 대중교통으로는 찾기 어려운 곳이다.
언덕을 따라 올라가는 길의 초입에서 보니 푸른 하늘과 11개의 하얀색 풍차가 어우러져 한 눈에 보였다. 어디에 있는 풍차에 카메라를 들이대더라도 사진은 곧 예술이 되는 곳만 같았다. 첫 번째 풍차는 안을 볼 수 있도록 열려 있었는데 안에는 조그만 선물가게가 자리하고 있어 새삼 여행지임이 느껴졌다. 워낙 찾아 온 사람들이 없었던 지라 여행지임을 순간 잊고 있었다. 가게 안 아저씨도 사람이 오든 말든 별 신경 안 쓰고 잡담을 즐기고 있어서 시골의 가게 풍경을 보는 듯 마음이 편했다.
언덕에 올라서면 라 만차 지방의 넓은 전경이 한 눈에 들어와 다른 곳에서 느낄 수 없는 감동이 다가온다. 풍차의 모습은 캄포 데 크립타나와 크게 다르지 않았지만 탁 트인 풍경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매력을 발산하는 곳이콘수에그라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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풍차 보기만 해도 시원합니다. ㅎㅎ
2010/07/15 08:02 [ ADDR : EDIT/ DEL : REPLY ]첫번째 풍차안에 있는 선물가게 있는 어떤 물건들을 파는지 궁금한데요 ㅎ
간단한 선물 같은 것만 팔았습니다. 공간이 협소했거든요.
2010/07/20 16:47 [ ADDR : EDIT/ DEL ]사진 찍으려니 두 분 대화하시는데 방해가 되는 듯해 그냥 나왔습니다.^^;
날이 더워서 그런지 풍차 풍경이 더욱 시원하게 느껴지네요.
2010/07/15 08:23 [ ADDR : EDIT/ DEL : REPLY ]저도 풍차 안에 있는 가게에서 무엇을 파는지 궁금합니다. 풍차 미니어쳐 같은 걸 판매할 것 같기도^^
막상 그런 건 없었습니다.
2010/07/20 16:48 [ ADDR : EDIT/ DEL ]아마 예쁜 걸 팔았더라면 이것 저것 많이 샀을지도 모릅니다.^^;
풍차도 풍차지만..
2010/07/15 09:09 [ ADDR : EDIT/ DEL : REPLY ]언덕에서 내려다보는 스페인 마을의 빨간 지붕..
참 인상적이네요~
풍차마을을 보니 가슴이 뻥~뚫리는 것처럼 시원하네용 ㅎㅎ
2010/07/15 10:01 [ ADDR : EDIT/ DEL : REPLY ]찌든 무더위도 풍차가 날려버릴 것 같아요 ^ㅁ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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뻥 뚫려 있는 곳이라 아주 시원한 곳입니다.ㅎㅎ
2010/07/20 16:50 [ ADDR : EDIT/ DEL ]덧, 이벤트에 참여 했습니다.^^;
풍차쪽에서 마을로 내려다보는 풍경이~ 정말 뻥뚫린것 처럼
2010/07/15 10:15 [ ADDR : EDIT/ DEL : REPLY ]시원하고~ 너무 멋지네요~! 구경 잘하고 갑니다 ^^
여유 넘치는 풍차만을의 모습이네요.
2010/07/15 11:48 [ ADDR : EDIT/ DEL : REPLY ]예전에 조승우 주연의 뮤지컬 맨오브 라만챠의 진정한 무대였던 곳이네요~
라만차라는 뮤지컬이 있었나봐요. 전 처음 들어봅니다.
2010/07/20 16:51 [ ADDR : EDIT/ DEL ]넓은 라만차 지역이 배경으로 등장했했겠지요.^^;
탁 트인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.
2010/07/15 11:59 [ ADDR : EDIT/ DEL : REPLY ]풍차 안은 어떤 모습일까 궁금하기도 하고,
갑자기 돈키호테를 읽고픈 생각도 듭니다.
저도 다시 한 번 읽어보고 싶은 걸요.^^
2010/07/20 16:51 [ ADDR : EDIT/ DEL ]예전에 봤던 풍차와 풍경도 멋있었지만
2010/07/15 15:31 [ ADDR : EDIT/ DEL : REPLY ]역시 멋지네요.
마을이 한눈에 들어오네요. ㅎㅎ
풍차가 서 있는 언덕이 정말 예사롭지 않은 풍경입니다.
2010/07/15 15:57 [ ADDR : EDIT/ DEL : REPLY ]푸르른 하늘 또한 너무 맘에 들구요..
집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저 멀리보이는 마을이 꼭 성냥갑들 같아요..^^
2010/07/15 16:02 [ ADDR : EDIT/ DEL : REPLY ]멋진 풍경은 다시한번 스페인에 가고싶은 마음을 불끈 들게 만드네요.
풍차도 멋드러진데 그 정상에서 바라본 전경이 너무 인상적이네요.
2010/07/15 17:01 [ ADDR : EDIT/ DEL : REPLY ]대평원이라고 해야되나요?
지평선 끝까지 펼쳐진 밭들과 옹기종기 모인 집들이 정말 장관입니다.
우리나라 같으면 이런곳은 전부 아파트 짓고 있을텐데 고층 건물이 하나도 보이지 않아서 더 멋진 거 같아요.
상당히 넓은 지역의 평원입니다.
2010/07/20 16:53 [ ADDR : EDIT/ DEL ]주변에 산이라곤 풍차가 있는 나즈막한 산 뿐이니 아주 멀리까지 보이는 곳입니다.
우리나라 같으면 아파트로 채웠겟지요.^^;;
풍차 정말 이쁘네요.
2010/07/15 17:05 [ ADDR : EDIT/ DEL : REPLY ]하얀색감이 그리스 섬에 있는 풍차같은 모습입니다.
풍차 보면 볼수록 너무 예쁜것 같아요...
2010/07/15 19:54 [ ADDR : EDIT/ DEL : REPLY ]저런것 집 앞에 하나 있으면 좋겠어요..^^
평원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...
2010/07/15 20:57 [ ADDR : EDIT/ DEL : REPLY ]풍차를 통해서.. 작은 바람이 느껴집니다.. ^^
제가 좋아하는 풍차풍경을 또 보여주셨네요.....
2010/07/15 23:00 [ ADDR : EDIT/ DEL : REPLY ]이런 사진 보여주시면 안돼요.. 저기를 꼭 찾아가야 할것 같은 의무감이 들잖아요.. ㅎㅎ
파란연필님 가시면 멋진 모습 담아오실 수 있을 거에요.^^
2010/07/20 16:53 [ ADDR : EDIT/ DEL ]한 때에는 이 풍차들이 열심히 돌아가고 사람들로 북적거렸겠죠.
2010/07/16 01:42 [ ADDR : EDIT/ DEL : REPLY ]언덕에서 내려다보는 풍경도 시원하고 멋지네요.
지난 번과는 또 다른 매력이 느껴집니다 ^^
풍차와 함께 마을의 분위기가 무척 독특해 보여요 ㅎㅎ
2010/07/16 19:24 [ ADDR : EDIT/ DEL : REPLY ]풍차도 너무 아름답고 주황색 지붕도 너무 예쁩니다>_<
2010/07/18 18:54 [ ADDR : EDIT/ DEL : REPLY ]언덕에 늘어선 풍차들을 보니.. 미국 횡단 중에 봤던 풍력발전기들이 생각나는군요.
2010/07/20 21:30 [ ADDR : EDIT/ DEL : REPLY ]뭔가.. 느낌이 비슷..? @_@
풍력발전기들 참 많죠.ㅎㅎ
2010/07/21 17:00 [ ADDR : EDIT/ DEL ]바람을 활용하는 것도 미래에는 소중한 일 같습니다.^^